[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청양군 합천초등학교(교장 최점미)는 지난 7일 전교생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를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공지능의 활용을 인식해 미래사회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1~4학년과 5~6학년을 구분해 진행하며 1~4학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인공지능에 대한 폭을 넓히고 5~6학년은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했다.
1~4학년 학생들은 생활속 인공지능들, AI웹툰, AI 로봇 키링 만들기, AI-Math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5~6학년 학생들은 AI 엘리오 음성인식시스템, AI 허스키렌즈 스마트한 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상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은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재미있고 편리해요.” 라고 입을 모다.
최점미 교장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 참여로 학생들이 한발 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다가가는 발돋음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e지역news(http://www.ezone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