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22일 남부권역 도서관(청양, 금산, 부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당진 일원(솔뫼성지, 아미미술관, 면천읍성)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 풀, 꽃들의 생김새와 이름을 익히고 주변의 생태 환경을 관찰함으로써 환경의 소중함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지역주민 20여명이 생태문화탐방에 참여했으며 “소나무, 꽃 등 자연 생태환경과 역사문화가 함께 어울려져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용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자연생태환경의 소중함과 문화 역사가 어울려져 삶의 활력 넘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부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부여도서관, 청양도서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태문화탐방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부 041-730-77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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