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2022년 충남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 발표 대회’를 앞두고 사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논산소방서 연구팀은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을 연구팀장으로 하고 유성준 소방위, 권기주·박진영 소방사 등 총4명을 이번 대회 연구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다변화하는 재난환경에서 화재진압대원의 현장대응역량 강화 및 효과적인 현장 대응 시스템 구축과 대응기술 개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사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저장시설(ESS)화재에 대한 효율적 화재 대응 방안 및 초기 진압을 위한 대응 전술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다변하는 재난 현장에서 한정된 소방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곧 지휘체계의 역량”이라며 “이번 연구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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