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빈 예비후보는 “4선 의원으로서 논산 최초로 충남도의회 의장에 도전하겠다”며 “지난 4년 전 시장 출마를 접고 3선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저는 이번 선거에도 지역을 위해 도의회에서 더 큰 일을 해주길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장고 끝에 수렴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를 끝으로 정치계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지금까지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항상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이며 머슴이라고 주장하는 송 후보는 “지금까지는 항상 주민 뜻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그 뜻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오랜 고민 끝에 논산시장 출마의 뜻을 접고 충남도의원 4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은 개인적인 의지보다 이 자리에 지금까지 설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논산시민들의 뜻을 져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한 뒤 “3선 시의원, 4선 중진 도의원으로 더 큰일을 해 논산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3선 도의원으로 이루지 못했던 논산 최초의 충남도의회 의장을 4선 도의원에 당선돼서 반드시 그 큰뜻을 이루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3농혁신에 대한 송 후보는 “농업예산이 100억의 예산이 있다, 그중 30억이라는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며 “3농혁신은 망했으며 농촌예산에 대한 농민의 걱정을 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후보는 “논산시민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위대한 선택을 믿는다”며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모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라며 명품 논산의 주인공이 돼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는 “협력하는 논산, 정론직필하는 언론, 일방적인 언론이 아니라 정확하고 시민들에게 보도에 대한 오해가 있지 않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심을 위해 10년을 달려왔다”며 “논산의 민심이 이제는 움직이고 있다 어딜 가든지 이제는 새로운 변화의 논산을 원하는 민심을 이해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쟈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이상구 제2지역 도의원 예비후보와 박승용, 최상덕, 이계천, 이영우, 허명숙, 김남충, 조정호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총 출동 함께 참석해 자유한국당의 단합을 과시한 듯 했다.
△경력
전)논산농협 이사
전)논산읍 취암1리 이장
전)논산시 풍물연합회 지회장
전)동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제2대 논산군의원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전)제3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전)제4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전)제9대 충청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민주평통 자문위원
전)선우회 고문
전)한국학원총연합회 논산시분회 자문위원
전)논산교육청 교육자문위원
전)백석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전)제8대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전)제9대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현)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장
현)충청남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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